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간 대학교 (문단 편집) == 한국계 재학생 및 동문 교류 활동 == 2000년 이전까진 대부분 대학원 위주의 유학생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경제 회복과 맞물리며 2000년 전후로 학부 유학생 수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 학교에서 '한인 학생회'라 하면 한국인 유학생/한국계(한인) 학생, 또는 학부생/석박사생 구분 없이 단일 단체로 운영되는게 일반적이었으나, 미시간 대학교의 경우 2000년 이전부터 각각 한국계 교포 학부생 중심의 한인학생회[* Korean Student Association; KSA], 한국인 학부 유학생회[* Korean International Student Association; KISA], 대학원 학생회[* Korean Student Association - Graduate; KSAG] 등 여러 단체가 공존하였다. 이와 더불어 몇몇 학부 유학생들이 주도하여 설립한 사물놀이패 동호회인 '시나브로'가 교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으며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국내 총동문회도 2010년대 이후로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앤아버 본교 동문회와도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주요 인사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공식행사를 주관하는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총동문회를 실시하며 그 밖에도 정기적으로 동문인사를 연사로 초청하여 학술 및 시사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40대 이하 비교적 저연령대의 동문들 중심으로 커리어 네트워킹, 친목 등을 위한 소규모 모임도 비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의 모교 [[미시간 울버린스|스포츠팀]]에 대한 관심이나 애교심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풋볼이나 농구 주요 경기를 함께 관람하기 위해 평일 아침부터 모이기도 한다. 2024년 [[미시간 울버린스]] 미식축구팀의 준결승전과 결승전도 동문들이 한국시간 새벽부터 모여 관람하면서 모교팀의 승리와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을 자축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